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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또다른 취미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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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즐기면서 즐길 수 있는 취미는 무엇일까?

캠핑이라는 문화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취미는 무엇이 있을까? 야외에서 즐기는 문화인 캠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른 취미가 많이 있다.

대한민국에서의 캠핑은 원래 주된 목적이 아니었다. 아직도 인기 취미에 오르는 낚시와 등산이 주된 목적의 취미였고 캠핑이라기 보단 야영이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문화 활동이었다.

점차 캠핑족과 캠핑 문화가 발전하면서 이젠 역전이 되었다. 캠핑이 주 문화가 되고 부수적으로 등산이나 낚시가 뒸다라 왔다. 물론 전부다 그런 것이 아니라 캠핑족에 한에서 그렇다는 것이다. 캠핑과 같이 즐길 수 있는 취미활동은 뭐가 있는지 이야기해 보겠다.

캠핑과 함께 산을 정복하다.

산을 정복 하는 것은 한국 사람에게는 일상이다. 한국에는 산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친숙하게만 들려오는 것이 등산이다. 보통은 아침에 등산해서 오후에 하산까지 마치겠지만, 태백산맥, 소백산맥이나 한라산, 설악산 등 높은 명산을 등산하는 등산가 분들은 항상 텐트를 챙겨 다닌다. 지구에서 가장 큰 산 에베레스트를 등반하는 뉴스나 영상을 보시면 밤에 텐트 속에서 인터뷰나 기록을 남기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것이 주된 등산가의 부수적인 캠핑인 것이다.

반대로 캠핑을 즐기며 등산을 하는 캠핑족도 있다. 캠핑지에 사이트 구축을 하고 나서 주변 산에 다녀온 뒤 다시 캠핑을 즐기는 것. 시원한 산공기와 정상을 정복한 기분으로 내려와 캠핑지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면 행복할 것이다. 그리고 편안한 휴식. 힐링임에 틀림없다.

캠핑과 함께 세월을 낚는다.

낚시란 취미를 가지고 있으면 상대방이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오랜시간 낚시를 해야 하고, 지루함을 달래야 하기 때문. 하지만 낚시를 하는 낚시꾼들은 그 시간을 지루함, 무료함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기다림. 이 길고 긴 기다림을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하기 위해 의자이며, 텐트이며 챙겨 다니며 야영을 하였다.

캠핑족의 낚시도 이와 비슷 하다. 캠핑은 보통 강가나 바다로 많이 가기 때문에 편안하게 물 멍도 좋지만 간단한 낚시 장비를 준비해서 낚시를 하는 캠핑족도 있다. 우선적으로 낚는 게 목적은 아니지만 한 마리, 두 마리라도 낚는다면 그 기쁨은 더할 나위 없다.

캠핑장에서의 노래자랑?!

한국 사람은 흥이 많은 민족이다. 예로 부터 문화가 그러하다. 힘들어도 노래 부르고 슬퍼도 노래 부르고 즐거워도 노래 부르고 흥이 많은 민족이다. 하지만 이렇게 노래를 즐겨 부르는 캠핑족이 있다. 여러 캠핑족들이 즐기는 여유에 노랫소리가 들려오기도 한다. 이런 장소는 보통 노지에서 많이 발견되지만 흥이 많은 민족이고 흥이 넘치는 건 알겠지만 캠핑 문화에서는 노래자랑은 자제해주는 게 서로의 에티켓이다. 노래자랑은 노래방에서만 하는 것으로 하자.

캠핑의 밤은 곧 영화관이 된다.

취미로 영화 감상을 적는 사람이 많다. 그만큼 영화라는 영상문화는 사람들의 삶과 가깝게 있다. 캠핑장에서도 쉽게 볼수 있는 문화이다. 휴대용 빔프로젝트나 노트북을 이용하여 스크린에 영상을 시청하면 영화관은 아니지만 개인 전용 미니 영화관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아이들과 같이 캠핑을 즐기는 캠핑족이라면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취미생활이다.

이 글을 마치며

캠핑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는 무궁무진 하다. 독서를 즐기는 사람도 있으며 아이와 함께하는 키즈 캠핑에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문화를 많이 즐긴다. 그만큼 캠핑이란 문화는 자유롭다. 이런 자유를 만끽하기에는 서로 간의 적당한 에티켓은 필수. 자유로운 캠핑과 즐거운 취미생활을 하며 일상 탈출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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